“5선 쿼크-실바 취임 축하해요” 선서식에 한인들도 참석
섀런 쿼크-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지난 17일 부에나파크의 사적지인 위태커 제인스 하우스 내 로즈 가든에서 데이비드 카터 연방 판사 주재로 취임 선서를 마쳤다. 이날 행사엔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,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, 코티 페트리-노리스 가주하원의원과 부에나파크, 풀러턴, 라팔마, 사이프리스, 세리토스, 애너하임 등지 시의원과 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. OC충청향우회 폴 최 회장과 오승태 차기 회장, 이재현 재미대한태권도협회장,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 알렉산더 김 이사,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토니 박 사령관, 로버트 강 회원 등 한인들도 쿼크-실바 의원의 통산 5번째 취임을 축하했다. 이날 취임 전까지 65지구였던 쿼크-실바 의원의 지역구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67지구로 변경됐다. 67지구엔 OC의 풀러턴, 부에나파크, 사이프리스, 라팔마, 애너하임과 LA카운티의 세리토스, 아티샤, 하와이언가든 등이 속한다.쿼크 실바 실바 취임 취임 선서 이날 취임